이국주와 박준형, 잭슨이 한밤의 야식 탐방에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세사람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밤 나들이에 나섰다.
감자탕을 포장해온 세 사람은 별 대화도 없이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도 식욕앞에선 소용없었다. 이국주는 "새벽 5시에 우리가 이러고 있는 거 아무도 모르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밤 과식한 이국주는 아침 늦게까지 코를 골며 늦잠을 즐겼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