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이 울린 서해에 긴장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11일 오후 '한반도의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중국어선 65척이 집단 피항해 있다.
이 어선은 인근에서 조업하다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지면서 기상이 악화하자 이곳으로 대피했다.
(연합뉴스)
총성이 울린 서해에 긴장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11일 오후 '한반도의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중국어선 65척이 집단 피항해 있다.
이 어선은 인근에서 조업하다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지면서 기상이 악화하자 이곳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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