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변경 승인을 위한 관계 서류를 제주 자치도에 접수했습니다.
개발센터는 기존에 없던 카지노 설치 면적을 명시해 1만여 제곱미터에 설치하고, 숙박시설은 기존보다 1천224실 줄이는 내용으로 개발사업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6월, 제주 자치도는 람정이 개발 사업 승인 고시 면적보다 4만 3천 제곱미터를 초과해 건축허가를 신청했다며, 건축허가를 반려한 바 있습니다.
변경된 개발 사업 신청 내용이 심의를 통과하면, 다시 건축허가 심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