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 소송 제기' 엑소 루한, 콘서트 불참 등 최근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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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루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루한의 최근 행적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루한은 10일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송은 엑소 내에서는 지난 5월 크리스 이후 두 번째다.

이와 같은 루한의 행보에 따라 최근 그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한은 지난 9월 13, 14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에 불참했다.

그 당시 소속사인 SM 측은 “최근 두통과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루한은 현재 휴식이 필요하며 장시간 비행은 무리일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우선 휴식을 취한 후 향후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현재 엑소는 ‘EXO FROM. EXOPLANET #1-THE LOST PLANET’이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펼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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