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 들고 편의점 종업원 위협한 2인조 강도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둔기를 들고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3살 김모 씨와 21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8일) 새벽 5시쯤 울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 둔기를 든 채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17만원을 빼앗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로 PC방 요금 등 유흥비가 없어 범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