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일본 나고야대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와 아마노 히로시 교수, 그리고 나카무라 슈지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등 일본 출신 과학자 3명이 공동 수상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친환경적인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발명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백색 광원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노벨상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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