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공기관 비리 혐의자 16명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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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감사원이 55개 공공기관을 감사한 결과 노사 이면합의 등을 통해서 과다 집행된 인건비가 1조 2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뇌물 수수를 비롯한 각종 비리로 낭비된 예산도 35억 원이나 된다면서, 비리혐의자 16명을 수사 의뢰하고, 인건비를 방만하게 집행한 기관장 4명에 대해서는 인사 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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