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 민간인 7명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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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반군 보코하람이 북부지역 마을을 공격하고 민간인 7명을 참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나이지리아와 인접한 카메룬의 한 도시에 로켓탄을 발사해 민간인 8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보코하람은 정부군과 함께 반군에 맞서 싸워온 주민들에 대한 보복성 학살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코하람은 현재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24개가 넘는 도시와 마을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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