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당하고 사흘 만에 깨어난 '기적의 개'


동영상 표시하기

[이 시각 세계]

주인이 주는 음식도 잘 먹고,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려 놀고 있는 이 개의 이름은 '라자루스' 입니다.

지난 8월에 유기견 보호소에 버려졌는데, 차에 치여서 피를 많이 흘리고 뒷다리는 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개를 입양시킬 수도 없고, 또 보호소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안락사시켰는데, 놀랍게도 이 개가 사흘 만에 다시 깨어났다고 합니다.

기적같이 살아난 이 개는 이후 '라자루스'라는 이름과 함께 이렇게 좋은 새 가족도 얻었다고 하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