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의학상, '뇌세포 위치정보 연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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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에 미국의 존 오키프 박사와 부부 과학자인 노르웨이 마이-브리트 모서, 에드바드 모서 이렇게 3명이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뇌세포 내에서 '몸 안의 GPS'라고 할 수 있는 위치정보 처리 시스템을 발견해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세 과학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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