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야산서 40대男 벌 쏘인 뒤 숨져


6일 오후 3시 44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야산에서 백모(49)씨가 호흡곤란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백씨는 지인과 함께 등산하던 중 벌에 쏘인 뒤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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