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태권도 대표 소른 세아브메이(19·사진)가 3일 여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세아브메이는 이날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파테메흐 루하니(21·이란)에게 7-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 시상식에서 캄보디아의 국가가 울린 것은 지난 1954년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이후 60년 만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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