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정글판 즉석 액션 연기에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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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의 정글 액션 스쿨이 열리면서 병만족이 즉석 액션 영화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이 물 없이 생존하기 미션을 시작했다.

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병만족은 무술감독인 정두홍을 필두로 즉석에서 ‘정글 액션스쿨’을 열었다. 병만족장은 영화 속 총 맞는 장면을 재연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정두홍은 “옛날에는 카메라에 한 번이라도 더 나오려고 이렇게 죽었다”며 쓰러졌다 슬금슬금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정두홍은 영화 속 무기 던지는 장면과 포탄이 터지는 장면 속 숨겨진 기술을 재연해 병만족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병만족은 즉석에서 정글액션 영화 ‘머나먼 정글’을 제작했다. 정두홍의 무술 지도 아래  병만족은 실감나는 (?) 액션을 펼치며 큰 웃음을 만들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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