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규리, 수준급 한국화 실력 뽐내…어느 정도?


동영상 표시하기

김규리가 정글에서 수준급 한국화 실력을 뽐내면서 화제가 됐다.

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이 풍족한 저녁식사를 마무리한 후, 평온한 아침을 맞이했다.

김규리는 해변가에 자리를 잡은 후 작은 수첩에 무언가를 열심히 그렸다. 그녀는 “영화 '미인도' 속 신윤복 역할을 찍을 때 (한국화를) 한 달 배웠다. 취미이기도 하지만 나의 친구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김규리가 틈틈이 그린 그림들이 공개됐고 그녀의 그림은 전문가의 작품 못지않았다. 김규리는 해변가 건너편의 섬을 보며 “섬이 아주 예쁘더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는 거다. 전날 잡은 게 많아서 여유가 생긴 거다”고 웃으며 섬을 화폭에 담았다. 이어 그림을 완성한 그녀는 그림을 공개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병만족은 바다도구로 생활하는 미션을 끝낸 후 물과 불 중 한가지 없이 생존하는 미션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이어 병만족은 물 없이 생활하기를 선택하며 물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