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의 탄생] 女농구 레전드 박정은, 후배들에게 뜨거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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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의 쾌거를 생생하게 전달한 정우영 캐스터와 박정은 위원의 해설이 <어록의 탄생>을 통해 재탄생 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SBS 여자 농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정은 위원은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에서 고등학교 후배이자 같은 팀인 변연하가 득점에 성공하자 "내가 변연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박정은 위원과 호흡을 맞춘 정우영 캐스터는 한국 여자농구가 20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자 특유의 샤우팅 해설로 우승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여자 농구 사상 최초로 3점 슛 1000개를 돌파한 농구 레전드 박정은 해설위원이 중계석에서 후배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는 감동의 현장! <어록의 탄생>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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