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수도의 간판스타 이지환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지환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공수도 대련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왕즈웨이를 11-3으로 꺾고 3위에 올랐습니다.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던 이지환은 어제(2일) 67㎏급에서 3위에 오른 김도원에 이어 한국 공수도 사상 두 번째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공수도의 간판스타 이지환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지환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공수도 대련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왕즈웨이를 11-3으로 꺾고 3위에 올랐습니다.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던 이지환은 어제(2일) 67㎏급에서 3위에 오른 김도원에 이어 한국 공수도 사상 두 번째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