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태권도 최경량급의 월드 챔피언 김태훈이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리를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태훈은 3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 준결승에서 몽골의 투멘바야그 몰롬을 2라운드 만에 19-4, 점수 차 승리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뉴미디어부)
남자 태권도 최경량급의 월드 챔피언 김태훈이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리를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태훈은 3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 준결승에서 몽골의 투멘바야그 몰롬을 2라운드 만에 19-4, 점수 차 승리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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