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북한 혼복 김혁봉-김정, 홍콩 꺾고 금메달!


탁구 혼합복식 세계 챔피언인 북한의 김혁봉-김 정 조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혁봉-김정 조는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홍콩의 리호칭-장채니 조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5월 열린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한국의 이상수-박영숙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혁봉-김 정 조는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며 북한에 대회 11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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