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남녀 레구, 은메달 2개 수확


한국 세팍타크로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녀 3인제 레구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한국은 오늘(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팍타크로 레구에서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에 게임 스코어 0대 2로 졌습니다.

세팍타크로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남자 레구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펼쳐진 여자 레구 결승에서도 한국은 태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게임 스코어 0대 2로 패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종목에서 한국이 은메달을 딴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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