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은메달 획득…역대 최고 성적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김이슬, 이진희, 이민주, 박선주, 심수연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태국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대회와 2006년 도하대회에서 단체 동메달을, 2010년 광저우대회 복식 2인조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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