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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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가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3인제 레구에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안수, 박현근, 정원덕, 김영만이 출전한 대표팀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준결승에서 미얀마를 게임 스코어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팍타크로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우리나라가 레구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표팀은 내일(3일)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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