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한나, 지난 1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생전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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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나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연예계 관계자는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가까웠던 동료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안치되어 있으며,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JYP 출신 한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좋은곳으로 갔으면", "JYP 출신 한나, 정말 힘들었나봐", "JYP 출신 한나, 노래 참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로 2006년과 2008년 앨범을 발표했다. 또 휴대폰 CF에서는 상대역이었던 태사자 박준석이 이어폰을 건네며 했던 대사 "같이 들을래?" 장면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JYP 출신 한나, 사진=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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