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하이라이트] 세계랭킹 1위 김소희, 태권도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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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최경량급 세계 챔피언 김소희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렸습니다.

김소희는 1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6㎏급 결승에서 린완딩(대만)을 10-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소희는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급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현 세계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 있는 최강자입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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