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을 이끄는 '쌍두마차' 류한수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류한수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류타로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오랜 시간 '2인자'의 설움을 겪었던 류한수는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감격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레슬링을 이끄는 '쌍두마차' 류한수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류한수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류타로를 2-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오랜 시간 '2인자'의 설움을 겪었던 류한수는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감격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