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서 차량폭탄·박격포 공격…최소 25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시아파 무슬림 거주지역 2곳에서 차량폭탄 테러와 박격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인파로 붐빈 알-호레야 도로에서 폭탄이 실린 차량 2대가 터지면서 20명이 사망하고 35명이 크게 다쳤으며, 바그다드 북쪽 삽 알-보우르 지역에서는 박격포 공격으로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