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또 북한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축구 4강전에서 북한에 1-2로 졌습니다.
정설빈이 프리킥 선제골을 넣었으나 리예경, 허은별에게 동점, 역전골을 허용했습니다.
한국은 10월 1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한 수 아래의 약체 베트남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릅니다.
(SBS 뉴미디어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또 북한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축구 4강전에서 북한에 1-2로 졌습니다.
정설빈이 프리킥 선제골을 넣었으나 리예경, 허은별에게 동점, 역전골을 허용했습니다.
한국은 10월 1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한 수 아래의 약체 베트남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