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하이라이트] 레슬링 이상규, 의치 부러졌는데도…'투혼의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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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팀의 '늦깎이 태극전사' 이상규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키스탄의 무함마드 아사드 부트를 6 대 2로 꺾고 3위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상규는 앞서 중국의 장충야오와 벌인 8강전에서 의치가 부러지는 등 부상 속에서 악전고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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