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의 탄생] 박찬호 위원 해설은 잠시 잊고 '관중모드'?


동영상 표시하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결승전, 한국 야구대표팀은 타이완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위원의 ‘경험 해설’과 이순철 위원의 ‘돌직구 해설’로 화제가 된 SBS 야구 중계팀은 이날 역시 혼신의 해설을 선보였는데요. 1회말 실점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던 중계팀의 평정심은 한국의 역전 과 함께 깨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도 통한 '약속의 8회'에서는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이순철 위원의 격양된 목소리와 함께 경기에 몰입한 박찬호 위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역전극에 잠시 '관중모드'로 돌아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 박찬호 위원의 중계석 모습! <어록의 탄생>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