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비와 김수지가 아시안게임 다이빙 종목 첫 경기에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조은비-김수지는 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5차 시기 합계 267.63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우민샤-스팅마오가 318.60점으로 이번 대회 다이빙 종목에 걸린 10개의 금메달 중 첫 번째 메달을 가져갔습니다.
북한의 최은경-김진옥은 274.32점으로 말레이시아의 청준훙-응얀이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 다이빙은 2002년 부산 대회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강민경-임선영이 딴 은메달을 끝으로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