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영상] '맏형' 임창용의 포스 넘치는 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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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타이완 결승전. '최고령' 임창용이 9회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임창용은 타자 한 명을 상대로 국가대표 맏형다운 '마무으리'를 선보였습니다. 마운드에서 단 하나의 공을 던지고 내려간 임창용이었지만 그의 '포스'는 최고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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