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켜놓고 외출한 사이에…' 용산서 주택 화재


어제(28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3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내부 40제곱미터가량과, 노트북과 텔레비전 등 집기류를 태운 뒤 10분가량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을 켜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