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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분묘 도굴 문화재 은닉한 피의자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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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묘 도굴 문화재_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문화재청과 공조해 조선 중종(中宗)의 손자 풍산군 이종린의 분묘 등지에서 도굴된 지석(誌石) 558점을 개인 수장고 등에 은닉해 온 사립박물관장 권 모 씨와 문화재 매매업자 조 모 씨 등 4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석은 분묘 매장자의 신분이나 일대기 등을 기록해 무덤 앞에 묻는 판석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다.

26일 오전 서울 묵동 광역수사대 브리핑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한 지석들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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