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육군 모 부대 수송부 차량호에서 성모(20) 일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월 입대한 성 일병은 최근 진급했으며 이날 식사 집합을 하지 않자 같은 부대원들이 찾던 중 발견했다.
군 당국은 성 일병의 부모가 도착하지 않아 아직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헌병대는 부대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낮 12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육군 모 부대 수송부 차량호에서 성모(20) 일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월 입대한 성 일병은 최근 진급했으며 이날 식사 집합을 하지 않자 같은 부대원들이 찾던 중 발견했다.
군 당국은 성 일병의 부모가 도착하지 않아 아직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헌병대는 부대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