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지방제거 수술을 받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54살 오모 씨는 어제(26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복부지방 흡입술을 받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근처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4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이 지방제거 수술을 받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54살 오모 씨는 어제(26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복부지방 흡입술을 받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근처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4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