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하이라이트] 한국 女배구, 홍콩 꺾고 4전 전승으로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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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홍콩을 가볍게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홍콩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양효진이 서브 에이스 5개 포함 1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배유나가 12점, 박정아가 9점으로 힘을 보태 1시간 3분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김연경은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동료를 응원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오는 30일 일본과 대만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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