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치러지는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가 오늘(26일)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의 막이 오릅니다.
전기자동차의 인식 확산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일 대회장인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제주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22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30개 팀 60여 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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