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한국, 남녀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 진출


세계최강 한국 양궁이 인천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에서 남녀 모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오진혁과 이승윤, 구본찬이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서 몽골을 잇달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장혜진과 정다소미, 이특영으로 구성된 여자팀은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5대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남자는 중국과, 여자는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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