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딸의 해외 유학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해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딸이 해외 유학을 간 것처럼 속여 지인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보일러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씨는 회사에 물품대금 1억원을 주지 않은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받아 챙긴 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딸의 해외 유학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해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딸이 해외 유학을 간 것처럼 속여 지인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보일러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씨는 회사에 물품대금 1억원을 주지 않은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받아 챙긴 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