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일병 2차 공판…핵심 목격자 김 일병 출석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선임병들의 폭행과 가혹행위로 숨진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건의 2차 공판이 오늘 오후 경기도 용인 육군 3군 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는 윤 일병 사건의 핵심 목격자인 김 모 전 일병이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합니다.

윤 일병의 아버지도 재판에 출석해 피해자 진술을 합니다.

가해병사 측 변호인들은 가해병사들이 사망을 예측하지 못한 채 폭행과 가혹행위를 가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