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용(24, 진주시청)이 조정 남자 싱글스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은 25일 충청북도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결선에서 7분6초1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모흐센 샤디(26, 이란)가 7분5초6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싱 사완(24, 인도)이 7분10초65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더블스컬 결선에서는 김휘관(24)-최도섭(23, 이상 인천항만공사) 조가 4위에 올랐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