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가을햇살 아래 마늘을 심느라고 분주합니다.
이 지역은 해마다 6월초 수확돼 '이른 마늘'로 불리는 난지형 마늘을 주로 재배합니다.
농민 김혜자(64·여)씨는 "난지형 마늘은 늦어도 9월이 가기 전 파종해야 한다"며 "어제 충분한 양의 가을비가 내려 마늘 심는 데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25일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가을햇살 아래 마늘을 심느라고 분주합니다.
이 지역은 해마다 6월초 수확돼 '이른 마늘'로 불리는 난지형 마늘을 주로 재배합니다.
농민 김혜자(64·여)씨는 "난지형 마늘은 늦어도 9월이 가기 전 파종해야 한다"며 "어제 충분한 양의 가을비가 내려 마늘 심는 데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