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성,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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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4호선 총신대 입구역에서 80대 여성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4호선 총신대 입구역 상행선에서 80대 여성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였고 이를 감지하지 못한 전동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운행이 중단됐다가 34분 만인 오전 10시 25분께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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