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등록 변호사 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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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한 변호사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한변협은 2만 번째로 등록한 박선영 변호사에게 오늘 변호사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제1호 변호사가 탄생한 것은 지난 1906년이며, 2006년 5월 변호사 등록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100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 로스쿨 도입 등의 영향으로 변호사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8년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변협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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