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미나가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손미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여신님!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김연아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연아의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나도 사진찍고싶다", "김연아, 더 예뻐졌네요", "김연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손미나는 방송인 겸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아, 사진=손미나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