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주민 반발 속에 강행한 경남 밀양 765㎸ 송전탑이 23일로 사실상 완공됐다. 한전은 이날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에 있는 99번 송전탑을 끝으로 밀양 지역 부북·상동·단장·산외면에 송전탑 52기를 세우는 공사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사진은 99번 송전탑 전경.
(밀양=연합뉴스)
한전이 주민 반발 속에 강행한 경남 밀양 765㎸ 송전탑이 23일로 사실상 완공됐다. 한전은 이날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에 있는 99번 송전탑을 끝으로 밀양 지역 부북·상동·단장·산외면에 송전탑 52기를 세우는 공사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사진은 99번 송전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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