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50일 만에 눈 뜬 세 쌍둥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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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시계]

판다 세 쌍둥이가 태어난 지 50일 만에 눈을 떴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지냈던 아기 판다 세 마리가 힘겹게 눈을 뜨고 세상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뜬 뒤에는 곧바로 엄마한테 갔는데요, 50일 만에 만난 엄마 품에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판다 세 쌍둥이가 태어난 적은 있지만, 50일 넘게 모두 생존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세 쌍둥이가 태어난 중국의 동물원에선 아기 판다들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는데 60만 개가 넘게 제안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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