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로림조력 환경평가 앞두고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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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와 태안군 일대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해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승인 여부 결정이 이르면 이달말로 다가온 가운데 자치단체와 주민 등 이해당사자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사업자인 가로림조력의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자연생태환경과 수환경 분야 등에서 부실함이 발견됐다는 의견서를 환경부에 제출했고, 서산시도 환경과 주민피해 개선방안이 미흡하다는 의견을 환경부에 냈습니다.

이와관련해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연대회의는 환경평가 승인 반대를 촉구하며 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고, 찬성측인 가로림조력 유치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도의 환경평가 검토가 중립성을 잃었다며 사업이 백지화될 경우 주민 생계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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