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의 전설' 장재근의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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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은메달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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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육상 단거리의 불모지 한국에 황색 돌풍을 몰고 온 장재근.

그는 우리나라 육상계에 희망을 불어넣은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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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하지만 장재근이 가져온 기적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그의 은퇴 이후, 단거리 육상은 다시 암흑기에 빠졌는데요.

28년 동안 세계무대 시상식에 오른 선수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장재근이 세운 200m 한국 신기록 (20분 41초) 역시

30년 가까이 깨지지 않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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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장재근은 자신의 기록을 넘어설 후배를 양성하기 위해서

‘마음의 고향’ 트랙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육상에 대한 열정이 살아 숨 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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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30년 전 그때처럼,

선수들과 함께 뛰며 호흡하고 있는 장재근 SBS 해설위원.

농익은 경험과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아,

시청자에게 전달할 그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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