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KB금융 임영록 회장 '직무정지' 3개월


동영상 표시하기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를 놓고 내부 갈등을 빚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당초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문책경고보다 한 단계 높은 중징계입니다.

임영록 회장은 그러나 소송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서 KB금융의 내분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