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위대 관련 행사에 장소 제공을 거부한 롯데호텔을 당분간 이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올해 7월 롯데호텔이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 장소 제공을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롯데호텔은 당시 자위대 행사 계획이 알려지자 '국민 정서를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며, 행사를 하루 남겨놓고 일본대사관에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자위대 관련 행사에 장소 제공을 거부한 롯데호텔을 당분간 이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올해 7월 롯데호텔이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 장소 제공을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롯데호텔은 당시 자위대 행사 계획이 알려지자 '국민 정서를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며, 행사를 하루 남겨놓고 일본대사관에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